>일시 : 2024년 4월 8일(월) 10:00~12:00

>장소 : 망상해변일대 & 카페 클램

>대상 : 한전산업개발 북평사업처,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내용 :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다'는 의미의 비치코밍이 올해 총 4곳의 기업들과 함께 진행된다. 첫 시작은 한전산업개발 북평사업처 소속 직원 15명과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15명이 힘을 모아 해변정화활동을 하였다. 정화 활동 후에는 인근 카페 '클램'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과 환경보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단순히 쓰레기 줍기의 환경보호 활동도 좋지만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에 활용도를 더한 가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북평사업처장님은 "지역 내에서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더 신경 쓰게 되었고, 도움이 되는 활동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5월 16일(목) 진행되는 다음 회기는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소속 직원과 함께한다.

>장소협조 : 카페 클램

>업사이클링 활동 :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