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9월 24일(화) 09:30~11:30

>장소 : 망상해변일대 & 카페 클램

>대상 :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직원 15명

>내용 :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다'는 의미의 비치코밍이 세 번째 기관인 동해해양경찰서와 함께 진행되었다. 해변정화활동 후에는 인근 카페 '클램'으로 이동하여 환경교육과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미니다육이 심기와 키링만들기 활동을 했다. 단순히 쓰레기 줍기의 환경보호 활동도 좋지만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에 활용도를 더한 가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동해해양경찰서 프로그램 담당자는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한 직원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업·기관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