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 처우 개본법'제정에 따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올해 18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를 포함한 도내 다문화 가족,18개 시군 가족센터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명랑 운동회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화합하는 시간이었습니다.